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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창원점] 창원점, 우수점포 경영주와 인터뷰 (E열7호 '마랑')
작성자 : 대현프리몰 창원작성일 : 12.02.01조회수 : 2587
첨부파일 프리몰용(우수경영주).jpg
새해를 맞아 차별화된 전략으로 점포운영에 매진하고 있는 경영주가 있다고 하여 창원점 E열 7호 마랑(최수연 경영주- 2010년 입점)을 방문하였다. 그와의 인터뷰를 통해 향후 점포운영 개선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부산에서 대학을 다니던 시절, 의상디자인을 전공했다는 최수연 경영주.
대현 창립35주년 기념식 행사 시 VMD부문 모범경영주상을 수상할 정도로 점포운영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었다. 마랑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주 연령층은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의 직장여성들과 전업주부로 점포 MD 및 VMD에 변화를 자주 줘 이들의 관심을 이끄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점포 MD구성 시 젊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까페처럼 따뜻한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포인트를 줬어요. VMD는 이틀에 한 번씩 변화를 줄 정도로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데 매주 신상품을 구비하여 점포에 신선함을 배가시킬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상품이 상호간에 연계될 수 있도록 연출하였고 아울러 조명이나 집기 등으로 점포 전체에 입체감을 전해줄 수 있는 스토리노믹스 즉, 스토리텔링+ 마케팅을 접목했다”고 웃으며 말했다.
덧붙여 그는 “경영주라면 패션트렌드에 누구보다도 민감해야 되고 상품 구성을 할 때 무조건 많은 상품을 진열하기보다는 Type별로 분류했습니다. 그리고 행거 진열 시 상품 간 일정한 간격을 둬서 쇼핑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챙겼다”고 강조했다.

VMD 전략을 들으면서 고객서비스 부문에 대한 그만의 노하우가 궁금하지 않을 수 없었다. 최수연 경영주는 까페 분위기의 MD구성을 적극적으로 활용함으로써 고객 응대 시 커피나 허브차를 제공하여 자연스럽게 상품구매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특히, 고객관계관리(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는 지속적인 고객과의 소통수단으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인 카카오톡을 활용하고 있다고 했다. 가령, 고객이 주문한 상품을 제시하거나 신상품을 홍보하는 등 추가적인 매출 증대수단으로 도움이 된다며 추천하였다. 이처럼 올해 1구좌에서 2구좌로 점포를 확장할 만큼 거침없이 승승장구하고 있는 ‘마랑’엔 역시나 특별한 이유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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