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현 창립 42주년 기념식이 12월 21일 오전 10시 본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서 손준석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대현의 핵심가치인 소통을 바탕으로 열정과 전문성을 통해 변화를 주도해 나가야 하며, 지금까지 해왔던 관행에서 한 발자국도 떼지 않는 안일한 마인드는 반드시 지양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어서 “제도가 사고와 행동을 지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도 제도개선을 끊임없이 추진해 나가야 하고 이러한 제도 개선이 결실을 맺으려면 조직문화나 구성원의 인식도 함께 바뀌어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한편, 2018년 올 한 해 타의 모범을 보인 임직원을 대상으로 표창패와 상금이 수여되었으며 대현인상에는 서민호 본사 전략사업실장, 황교영 본사 법무실장, 이충배 청송지사 영업팀장, 모범사원상에는 장진영 청주지사 영업팀 사원 외 3명, 특별공로상에는 창원지사 영업팀이 선정되었다.

그리고 장기근속상에는 박희정 본사 총무팀 부장이 20년 근속상, 임병섭 대구지사 시설팀 차장 · 김기진 대구지사 영업팀 과장 · 심현철 창원지사 시설팀 과장이 15년 근속상, 박영철 창원지사 시설팀 과장이 10년 근속상을 수상하였다.

승진발령으로는 김재원 청송지사장 외 6명이 특별승진, 김민지 청송지사 영업팀 주임이 정기승진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