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옥 준공 기념식’이 6월 27일 오후 5시 초청 내외빈을 모시고 손준석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주, 회사 임직원, 협력업체 직원 등 약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1층 로비입구에서의 테이프커팅 후 오피스텔 마이디오와 스마트 오피스를 둘러보는 사옥 투어에 이어서 본 행사가 옥상정원에서 진행되어 준공 기념 동영상 시청과 함께 시공사(금화이앤씨)와 감리단(간삼건축종합건축사 사무소)에 대한 감사패 수여식이 있었다. 

손준석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지난 1984년 손현수 명예회장님께서 이곳에 사옥을 지으신 이래 2016년 창립 40주년을 기해‘신사옥 건립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32년된 구사옥을 허물고 오늘 이 자리에 뜻깊은 신사옥 준공식을 여러분과 함께 맞이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고 했으며, 또한 “우리 대현가족들의 염원과 노력, 열정으로 이뤄진 이번 신사옥의 건립을 통해 향후 20대 신입사원부터 경영진까지 여러 세대가 함께 소통하며 즐겁게 근무하는 공간이자, 지속가능한 미래를 선도해 나갈 수 있는 재도약의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하였다. 

이와 더불어 홍은선원 회주이신 활안 큰 스님, 전 통일부 차관을 역임한 홍양호님의 사옥 준공 기념 축사가 있었으며 기념식 후 만찬의 시간을 가지는 것으로 행사가 마무리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