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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마산통합상인연합회, 스타필드 창원 입점 반대 기자회견 열어
작성자 : 관리자작성일 : 17.07.21조회수 : 1605
첨부파일 [대현실업-홈페이지 뉴스게재용] 마산통합상인연합회 관련.jpg


마산통합상인연합회는 7월 20일 창원 부림시장 회의실에서 창원 중동 옛 39사단터에 스타필드 창원의 입점 반대를 표명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대형복합 쇼핑몰인 스타필드 창원이 입점할 경우 인근 의창구 도계동, 소답동, 팔용동, 용호동, 명서동 상권, 성산구 상남동, 중앙동 반송동 상권, 동마산 상권 특히 대현프리몰을 포함한 합성동 상권이 직격탄을 맞게 되며, 의창구와 마산회원구를 연결하는 팔용 터널이 완공되면 마산 전 지역의 상권에도 영향을 미쳐 마산지역 중·소상인들까지 피해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였다. 


이어서 마산통합상인연합회는 “창원시가 신세계그룹과 협의를 통해 ‘스타필드 창원 입점 및 건립계획’의 중단을 촉구하는 바이며, 지역사회의 중·소상공인 뿐만 아니라 전통시장 등 지역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칠 이번 사안의 중요성을 감안할 때 창원 및 진해지역 상인회와 공동대응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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