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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부산점, 민간투자관리 방식을 요구하는 대집회 개최
작성자 : 관리자작성일 : 16.01.07조회수 : 2575
첨부파일 2016년 1월 부산대집회(홈페이지게재).jpg

지난 1월 5일 오전 9시부터 3시간 50분간 부산점 상인들은 부산시청 앞에서 지하도상가 운영권의 시설공단 이관을 반대하고 민간투자관리 방식을 요구하는 대집회를 개최하였다.

한파가 몰아치는 추운 날씨 속에서도 상인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번 대집회에서는 호소문 낭독, 구호제창, 시가행진, 장례행렬 재현, 부활풍선 날리기가 진행되었으며 집회 참석자들은 지속적인 상가활성화를 위해서는 상가관리전문 민간사업자를 통한 민간투자관리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

한편, 2016년 1월 6일 현재까지 총 128차례 걸쳐 13,132명의 상인이 참여하였으며 국제신문, 뉴스1 등 각종 지역 언론매체에서 대현지하도상가의 시설공단 이관 반대 집회를 집중적으로 보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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