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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대현프리몰 마산점, 경남도민일보에 기사 게재 "여성복 창업자, 마산 합성동으로 와라~!"
작성자 : 관리자작성일 : 09.11.10조회수 : 5982
대현프리몰 마산점 관련기사가 11월 10일자 경남도민일보 1면에 게재되었다. 다음은 기사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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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복 창업자, 마산 합성동으로 오라

주변 영화관 유동인구 많고
지하상가서 원스톱 쇼핑 가능
1년 새 50여곳 새로 문 열어

마산 합성동 지역이 신흥 상권으로 떠올랐다. 여성복 관련 상인과 의류 창업자들이 합성동으로 몰리고 있다. 복합영화관과 편리한 교통시설, 젊은 층을 타깃으로 운영하는 술집 등이 많아 유동인구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인근의 마산 창동, 창원지역뿐만 아니라 부산과 서울에서 옷 가게를 하던 상인들도 새롭게 의류점을 열고 있다.

합성동에서도 로드숍(길거리 직영점)이 즐비한 합성 1동보다는 지하상가 중심으로 새 점포가 늘어나면서 지난해 7월부터 지난 10월까지 지하상가에 매장 50여 곳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이 중 마산 창동, 오동동과 창원 중앙동, 상남동에서 온 점주가 15명 정도다. 마산지역 백화점에서 근무하다 옷 가게를 연 창업자와 타지역 상인도 적지 않다. 현재 마산 지하상가 대현프리몰 점포 240개 중 전체 매장의 50%가량이 여성복과 캐주얼 매장이고 10%가량이 제화 브랜드 매장이다.

이는 마산 창동과 창원 중앙동, 상남동보다도 많은 점포가 집약해 있다.

이 지역의 부동산 중개인은 "합성동 로드숍의 경우 스포츠의류매장이 늘어서 있는데 점포 매물이 드물고 높은 매도가로 업종변경이나 주인의 변동이 거의 없다"며 "지하상가를 중심으로 점포 변경이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여성 의류가 몰리는 이유에 대해 합성동 내 상인들은 CGV와 마산시네마 등 멀티플렉스 영화관으로 젊은 층을 끌어들일 수 있는 요인이 많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또, 길게 이어진 대형 지하상가는 다양한 브랜드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원스톱 쇼핑이 가능한 것도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이곳 상권은 유동인구 중 젊은 층이 많지만 남성복과 여성복 브랜드보다는 보세 브랜드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장재영 대현프리몰 마산지사장은 "일반 기업 브랜드는 로드숍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 지하상가는 보세 브랜드 중심의 의류 트렌드 메카로 구성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하상가 내 매장 매출도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마산 지하상가와 마산 창동 로드숍 두 군데에 매장이 있는 스포츠의류 매장은 4년 전부터 합성동 매출이 창동 매출을 앞질렀다고 했다.

지하상가 내 한 이지캐주얼복도 도내 백! 화점에 있는 점포를 제외하고는 매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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