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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대현프리몰, ‘2009 희망근로사업 상품권 가맹사업자’ 가입
작성자 : 관리자작성일 : 09.06.23조회수 : 5830
대현프리몰 부산점, 청주점, 마산점, 대구점은 ‘2009 희망근로 사업’ 실시에 맞춰 ‘희망나눔 상품권 취급 가맹사업자’를 신청하고, 범정부적 경제위기 극복과 일자리 제공을 위한 희망근로 상품권 가맹 사업에 동참하기로 했다.

‘희망나눔 상품권’은 정부가 추진하는 희망근로 사업에 참여한 근로자에게 임금의 일부를 상품권으로 지급하고, 시중은행에서 환전할 수 있는 유가증권으로 가맹점 전역에서 현금과 같이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으로 사업기간은 오는 11월까지다.

대현프리몰의 희망근로 상품권 가맹점 가입은 희망근로 일자리를 통해 취약계층의 생계를 지원하고, 어려운 지역상권의 소득을 증대시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하는, 정부 정책에 적극 호응하여 희망근로자의 상품권 소비를 통해 대현프리몰 상가내 구매수요를 유도하고 나아가 영업활성화를 적극 지원한다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정부가 6개월 동안 발행하는 희망나눔 상품권 발행규모는 전국 1조7,070억원이며 희망근로사업 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고, 물품대금으로 받은 상품권은 사업주가 은행에서 환전해야 하나, 대현프리몰 대구점과 부산점은 입점경영주가 직접 은행까지 가야하는 불편함을 덜어주기 위해 관리사무소에서 1차적으로 상품권을 일괄 현금으로 환전해 주고, 2차로 지사에서 은행환전을 하는 방식으로 시행한다.

한편, 대현프리몰 청주점과 마산점은 각 점포 경영주가 개별 신청, 가입, 시행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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