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현프리몰 · 대현실업(주)는 새해 업무 첫날인 1월 4일 오전 10시 온라인을 통하여 본·지사 임직원과 지사별 상가발전 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 시무식을 진행하였다.

전례 없던 코로나 팬데믹에 따른 언택트시대에 부합하는 대응 방안으로 손준석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하이브리드 쇼핑환경 조성과 새로운 수익사업 발굴"을 본사의 중점추진과제로 삼았으며,

서울중구지사는 "사용기간 만료 도래에 따른 대응 준비"를, 청주지사는 "공실해소를 위한 특단의 대책수립 및 다각적 연구와 영업활동 전개"를 강조했고, 창원지사는 "온라인플랫폼 사업의 높은 경영주 참여와 매출을 위한 노력, BRT급행체계추진에 따른 경영주 생존권 보호를 위한 대관업무 및 대외활동 강화"를, 또한, 대구지사는 "차별화된 상가 구축과, 중앙주차장의 매출증대, 하우스디어반 주상복합건물의 지사 운영체제 구축"을 주문하였으며, 청송지사는 "소비트렌드에 상응하는 온라인 홍보 및 판촉활동" 등을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코로나 백신과 치료제개발로 우리도 백신을 통한 정상적인 일상 복귀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지금 어렵고 힘들지만 조금 더 참고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며, 창립 45주년을 맞는 올해야말로 뜨거운 열정을 갖고 미래를 위해 가일층 도전할 때이며, 나부터 반드시 변화한다는 생각을 바탕으로 회사와 각자의 업무에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끼고, 2021년이 재도약의 원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나가자”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