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현프리몰 창원점 상가발전자문위원회가 1월 13일 오전 11시 상가 내 교육장에서 회사 임직원, 자문위원, 고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번 회의의 주요 안건으로는 용역업체(청소, 경비, 소독) 재계약, 창원점 MD방향 및 영업지원, 스타필드&창원BRT(간선버스급행체계)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용역업체((주)케이티텔레캅, ㈜국제시스템, ㈜세스코)의 경우 평가 결과 ‘양호’에 의거 재계약을 하기로 하였다.

또한, 박진호 영업지역장은 MD개편을 통한 공실해소 및 상가활성화를 위해 Key브랜드(대형점포)와 트렌드업종 유치를 위해 회사가 보다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스타필드&창원BRT 대응 방안으로 창원시에 고객을 집객시킬 수 있는 볼거리와 즐길거리 등의 문화시설 및 시 운영사업 유치, 지하공공보도용 가로등 및 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 전기료 등 공공요금의 지원대책 마련 요구와 창원BRT 계획 구간 중 지하도상가 지상구간은 가로변차로제 적용을 제안하였고, 창원시의 상권보호 및 지원대책이 반드시 마련되도록 입점경영주와 함께 대응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상규 지사장은 “상가 내부적으로는 공실발생, 외부적으로는 창원BRT, 스타필드 출점 등의 불안요소가 잠재해 있지만 위기를 기회로 삼아 회사와 함께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자문위원과 입점경영주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 1월 상가휴점 안내

     - 1월 25일(토) 설날 자율영업, 1월 28일(화) 정기휴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