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현프리몰, 대현실업(주) 창립 43주년 기념식이 12월 20일 오전 10시 본사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서 손준석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지난 43년 동안 우리 대현의 임직원은 투철한 사명감으로 수많은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오직 미래를 향해 달려왔고 그 시절의 수많은 어려움들은 이제 자랑스런 성공담이 되었으나 그때 꿈꿔왔던 미래는 오늘 다시 위기로 찾아왔다”라며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기에 역점을 두어야 할 당부사항으로 첫째, 자기가 맡은 일에 주인의식을 갖고 실천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하며, 둘째, 난관을 극복하고 불확실한 미래에 도전하는 것은 창업 이래 계속되어온 우리의 사명이나 지금까지 일해왔던 자세와 방식으로는 변화하는 환경을 이겨내기 어렵기에 도전과 변화로 한발 앞서 경쟁력을 갖추겠다는 자세와 익숙하지 않은 변화에 좀 더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도전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마지막으로 “목표는 반드시 달성하여 대현의 가치를 제고하여야 한다”며 "회사는 우리 모두의 삶의 터전이자 그 터전을 지키고 발전시키는 첫걸음은 개인과 회사의 목표달성을 통한 성과 창출로 우리 모두의 힘과 지혜를 모아 목표를 달성하는 노력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2019년 올 한 해 타의 모범을 보인 임직원을 대상으로 표창패와 상금이 수여되었으며 모범사원상에는 본사 영업팀 박재홍 과장, 경리팀 백선희 주임, 서울중구지사 점포활성화팀 구다모 대리, 창원지사 시설팀 차승국 과장, 대구지사 시설팀 윤성욱 과장, 청송지사 영업팀 권오현 차장, 청송지사 영업팀 조홍은 주임이 선정되었다. 

그리고 장기근속상에는 장재영 자문이 40년 근속상, 이성 총괄본부장이 30년 근속상, 본사 시설팀 이규범 부장, 본사 총무팀 강민형 대리가 10년 근속상을 수상하였다. 

승진발령으로는 본사 전략사업실 안재경 부장, 서울중구지사 오염석 부장, 본사 시설팀 박요한 차장, 본사 영업팀 박재홍 과장, 법무TFT 김지원 대리, 경리팀 백선희 주임이 특별승진, 대구지사 손병훈 이사대우, 청송지사 영업팀 권오현 차장, 창원지사 시설팀 차승국 과장, 대구지사 시설팀 윤성욱 과장, 청송지사 영업팀 백성우 과장, 서울중구지사 점포활성화팀 구다모 대리, 대구지사 영업팀 손형도 대리, 청주지사 영업팀 장진영 주임이 정기승진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