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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암효행대상 제4회 특별상 수상자 남바린엥흐바야르 몽골대통령 (2007. 5. 21)
작성자 : 대현실업( )  작성일 : 08.02.04  조회수 : 5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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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대통령과의 색다른 인연
<제4회 서암효행대상> 특별상을 몽골 공화국 [남바린 엥흐바야르] 대통령께 수여하게 된데는 특별한 사연이 있다. 1970년대 초반 사업에 투신하여 대현실업(주)를 설립한 (사)대한불교홍은선원 손현수총재는 1997년 대한불교 전국산악인연합회의 총재직을 맡게 되면서 당시 불교산악인연합회 부총재인 활안스님과 인연을 맺게 되었다. 이 같은 인연으로 손현수회장은 활안스님을 (사) 대한불교 홍은선원 회주스님으로 모시게 되었다.
활안스님은 2005년 9월 27일 몽골의 불교 부흥을 위해 4년에 걸친 울란바토르 국립공원 쟈이산 대불조성(23m) 불사를 완성하여 대불점안대법회를 열었고 이 과정에서 손현수총재도 힘을 보태었다.
2006년 봄 손현수총재는 활안스님을 통해 남바린 엥흐바야르 몽골대통령 부친이 400km가 떨어진 거리에서 대불참배를 위해 왕래 한다는 사실과 아버님의 건강을 걱정한 몽골대통령이 고향 <아르항 가이>에 대불을 조성하는 큰 서원을 세웠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다.
몽골대통령의 효심에 감동한 손현수총재는 2006년 10월 <아르항 가이>에 8m 높이의 석불상을 조성하였다.
거룩한 불심과 몽골대통령의 갸륵한 효심을 널리 선양하여 효도사상과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한국과 몽골공화국, 나아가서는 온 세계에 널리 전파되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부모님의 의식주를 풍족히 대드리는 것도 좋지만, 부모님의 몸과 마음을 편안케 하고 올바른 삶을 사시도록 인도해 드리고 보살펴드리는 것이 가장 좋은 효도”라는 부처님의 말씀에 따라, 2007년 5월 제4회 서암효행대상 특별상 수상자로 몽골공화국의 <남바린 엥흐바야르> 대통령을 선정하여 시상하였다.
<제4회 서암효행대상> 특별상 수상으로, 한국과 몽골공화국 양국의 교류 확대와 상호발전을 위한 계기 마련 역시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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